항상 높은 것 만 신다가, 애낳고나니 이제 낮은 것만 찾게되네요~~

그냥 눈팅만했는데, 청바지에 신고있는 화이트색상을 딱 보자마자 주문했어요~~

작은 사이즈로 가라고했는데; 230-235 어중간한 사이즈라, 고민되서 전화했더니 작은쪽으로 주문하라고하더라구요~

살짝 부드러워 보이길래 230정사이즈 주문했는데, 딱! 맞아요 ㅠ

발등이 좀 높고 발볼이 있어서, 넓힘할까했는데, 좀만 더 신음 늘어날것 같아서 몇번 더 신었는데

착! 이쁘게 잘 맞네요. ㅋㅋ 요기에 어울리는 청바지까지 사고나니, 더 마음에 들어요~!!

둥그스르므 한게 귀여우면서 차분한 느낌?

애기데리고 나가도 꾸민것같은데 튀지않는 세련된 느낌?ㅋㅋㅋㅋ

어쨌든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보리색이라, 때타지 않을 까 걱정되는데ㅜㅜ

가죽크리너? 그걸로 닦아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