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 느낌이라

여름내 못신다가 슬슬 바람이

불기시작하니 신고 나섯어요

후기 올렷는데

문득 시간되서 비비에 구경왓다가

사진컷 이뻐서 하나 올립니다..

핑크색 디스트로이드 진이랑

우연찮게 색상이 맞춤같이 맞아서

훨 눈에 뛰게 이뿐 날이엇던거같아여

가을느낌 물씬나서 손이 자주갈듯한 올 가을같네여

착용감은 오늘 신고 나서니

굽이 9센치인데도

앞 가보시 때문인지

바닥 쿠션감까지 더해져서 아주 편안하게 오랜시간을

걸어다니며 쇼핑햇다는거

아무리 이뻐도 발이 편치않으면 그저 관상용이듯

이 슈즈는 아주 편안한 신발에요

이뿐 신발도 늘 신을때라는게 잇는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발동이 걸려도 조을 신발

오늘 신고 나섯다가 마음에 흡족한 웃음짓고 돌아와

한줄 남기고 갑니다..

비비도 슬슬 가을 준비에 눈요기꺼리가 넘쳐나는거 같네여

이뿐 신발도

이뿐 가방도 기대만땅하고 잇을께여..

늘 수고 많으신 언니들

가을내음 슬슬 피어오르는 여름막바지

정리 잘하시구 기분조은 하루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