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아니2년 전에도 너무 신고 싶은 아이였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였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눈 딱감고 구입했어요..

처음 봤을때 부터 넘넘 이뻐서 신고 싶었는데 넘 튀면 어쩌나 하는 생각때문에

망설이다 구입했어요

한참을 기다려 받았지만 넘 이뻐서 괜찮았어요
처음 개봉했을때는 본드 냄새가 좀 많이 났지만 며칠 지나니 싹~~~없어졌어요

2월에 구입을해서 바로 신지 못하고 가게 신발장에 놓아두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다들 이쁘고 화려하다고들 하네요..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ㅋㅋ

언제나 신고 나갈까 바라만 보다 이달에 결혼식장에 갈때 신기 시작했어요

발도 편하고..넘넘 이뻐요

자꾸 발만보게 되네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이쁘게 잘 신고 다니겠어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