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주문넣어서 받은지 제법된거같아여..

정사이즈 주문넣으니

사이즈는 딱 맞아요

전체 블링블링에 스트렙만 블랙으로 된 디쟌을 주문햇구여..

발목이 조금 빡빡하니 아팟습니다

그리 발목 두꺼운 편은 아닌데 비즈탓인듯해서

as한번 넣어놓고

실상 보는것만큼 신어봐두 화려함의 최고봉이라고 할까여

워낙 스타일이 티는 저라 웬만한건 소화가능한데

옷 입을때 신경 쓰일때 많아서 신발장에만 넣어두엇어여..

발목도 조금 빡빡한 기운이 남아잇는거같기도해서

신지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조금 가슴아픈 생각까지 하면서

보관한지 몇달된거같아여....^^

문득 봄되서 꽃자켓이랑 베기바지 코디해서

입고 나섯더니  와우~~~~~~~~~~~이뿌다고

비비 사이트 알려달라고 야단낫엇네요

생각햇던 걱정 싹 날리구

티는 느낌이 아니라 포인트라고 하면서..

그래서 막힌 체증같은게 쑤욱 내려간 날이엇습니다..

넘 화려해서 조금 주저햇는데

몇 지인들이 소개받아서 주문넣은거 같은데

갠히 신발 하나 공짜로 얻은 기분이라고 할까

신어보니 발목as부분도 넉넉해지고

신발도 마니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조금 안타까운건 미우미우 원굽이 가보시가 1센치밖에 안된다고 해서

불편할까 고민하다 그냥 일반굽으로 9센치를 햇는데

그게 하나 넘 아쉬웟네요

미우미우 굽이엿으면 진짜 이뻣을텐데..

멋쟁이라고 자신하는 분이면

한번 자신잇게 신어볼만한 신발이네요

꽃소식 들리고

블링블링 마음에도 반짝이는 이야기하나 갖고싶은날

신고 뛰쳐나가면 조은 구두..

잘 신을께요..

비비에서 신발 주문해서

실망한적이 없엇던거같습니다..

이쁜신발 또 만나고싶네요..

봄닮은 뽀샤시한 비비언니들 되세요..